‘STO 법제화 카드’ 꺼낸 이재명 캠프…기대감에 관련 종목 강세
- 금융권, 협의체 구성 등 선제 작업
- 李, 싱크탱크 통해 법제화 나설 듯
- 대표 STO 정책 수혜주 부각되며
- 핀테크 기업 아이티아이즈 상한가
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증권형 토큰(STO) 관련 법안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.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조기 대선을 앞두고 STO 제도화 카드를 꺼내 들었기 때문이다. 이 후보는 정책 싱크탱크를 통해 디지털 금융 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 가운데 STO를 포함한 자본시장 혁신이 핵심 의제로 부상하고 있다. 주식시장에서도 STO 관련 종목이 주목받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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